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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Davichi) 강민경, ‘골반 미녀’의 남다른 수영복 자태…이해리 “심호흡 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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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다비치(Davichi) 강민경이 청량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담았다. 챙이 있는 모자와 하늘색 수영복을 매치한 그는 결점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청량감을 뽐내고 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다리 길이 넘 부러워용”, “얼굴도 비키니도 예쁜 민경 씨”, “여신 민경 씨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 폭의 화보 같아요”, “왜 이렇게 예쁘냐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여성 보컬 듀오로 데뷔한 강민경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져 팬카페도 있었으며 전속 모델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이후 중학교 3학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고 다비치로 데뷔하게 됐다. 첫 데뷔곡인 미워도 사랑하니까는 이효리와 이미연이 뮤직비디오 출연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어 다비치는 ‘My Man’, ‘사랑을 못 해 이별을 못 해’, ‘슬픈 다짐’, ‘괜찮아 사랑이야’, ‘거북이’, ‘너라서’ 등 OST는 물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강민경은 ‘웃어요. 엄마’, ‘뱀파이어 아이돌’, ‘최고의 연인’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보인 바 있다. 다비치는 ‘유희열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에서 열두 번째 목소리로 ‘고백’과 ‘아로하’의 곡을 선보였다.

최근 다비치는 ‘2019 제1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에이비식스(AB6IX)와 함께 축하 공연을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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