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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시청률 흥행 보증수표에 이어 광고 모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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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송가인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송가인이 안마기 전문 브랜드 닥터웰의 모델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보라색 원피스와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안마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송가인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왜 맨날 이뻐요. 오늘도 제 심장을 가만히 두질 않네요”, “안마기도 고급스럽게 만드는 언니 클라스”, “축하드립니다. 지금도 이쁘신데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은 1986년생 올해 34세 트로트 가수이다. 긴 무명 생활을 하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초반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인기를 몰며 최종 우승 미스트롯 진을 차지했다.

복스러운 얼굴 때문에 성형 루머를 겪은 송가인은 지난달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제가 젖살이 아직 안 빠졌고 화면발이 안 받는다.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그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해피투게더 4’, ‘더콜 2’, ‘불후의 명곡’, ‘뽕 따러 가세’,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 오르고 있다. 하지만 살인적인 스케줄로 성대가 점점 악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이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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