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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과거와 변함없는 훈훈 비주얼…'만인의 이상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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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한 송강의 만찢남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일 송강의 인스타그램에는 "어제 너무너무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독보적으로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이오빠도 푹쉬고 주말 잘보내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조각상이 탈출했다는데 그거 오빠죠...?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강 인스타그램
송강 인스타그램

송강은 1994년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2017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우고 있다.

최근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해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천계명 작가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9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송강은 김소현의 학교에 전학 온 모델 황선오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총 8부작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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