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오창석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채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5월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구 덥구 반복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카페에서 화려한 꽃무늬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델인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옷 어디 거예요? 제발 알려주세요 너무 이뻐요”, “원피스 너무 찰떡이에요”, “너무 이뻐요 귀걸이까지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1995년생 올해 25세로 직업은 모델이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과 소개팅을 통해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오창석은 1982년생 올해 38세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왔다! 장보리’,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채은이 커플링을 잃어버리면서 커플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다툼 후 위기를 극복한 커플은 더욱더 단단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창석, 이채은 커플, 고주원, 김보미 커플, 이형철, 신주리 커플, 천명훈, 조희경 커플 등이 출연한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