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에 출연 중인 이상우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이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정원 #포스터 #찍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소연과 결혼 후 한층 훈훈해진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기셨어요ㅎㅎ”, “아웅~~ 어쩜 점점~~ 시간은 거꾸로~~”, “이것도 멋지지만 좀 전의 영상 짱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는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로 그는 지난 2005년 KBS ‘열 여덟 스물 아홉’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마의’, ‘진심이 닿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아내 김소연을 만나 실제 연인이 됐으며 이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이상우는 MBC ‘황금정원’에 출연 중이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총 60부작 드라마로 현재 28회까지 방송됐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제작발표회 당시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가 작가님과 두 작품을 같이 했고 감독님과 인연 있어서 특별 출연요청에 흔쾌히 응해줬다"며 "현재 다른 작품을 하고 있는데도 집에서 연기 연습을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혹시 질투할거냐' 물어보니 '절대 질투 안하고 무한 이해하겠다'고 답하더라. 꼭 질투하게 만들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