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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역대급 매물 등장! 여기가 바로 '유엔빌리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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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 역대급 매물 ‘유엔 빌리지’가 등장했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1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한국에서 살 집을 외국인 가족이 등장했다. 직업이 작가라고 밝힌 의뢰인은 “보증금 없이 월세를 내는 것을 원한다.”며 월세로 ‘600만원’을 제안했다. 이에 패널들은 ‘역대급’이라며 입을 모았다. 덕팀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요즘 가장 핫한 유엔빌리지는 1950년대 UN군 장병가족과 기술자들을 위해 조성된 주택단지며 아직까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유엔빌리지 자체가 하나의 마을이기 때문에 입구가 하나로 관리사무소가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교관들이 많이 살아 자체적으로 순찰을 돌고 있다. 유엔빌리지의 주민이라는 박나래는 “렌트집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살고 선호하는 동네 중 하나다.” 라고 밝혔다. 1층에 1가구만 사는 빌라에 들어선 덕팀은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김숙은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촬영이 안 되던 집이다. 구해줘 홈즈에서 촬영을 한다고 해서 당일 섭외를 한 것이다.” 라며 열정을 보였다.

다각형 구조의 거실이 눈에 띄는 집은 넓은 거실 통창과 ‘진짜 벽난로’가 눈에 띄었다. 발코니가 딸린 ‘ㄱ’자 형태의 방은 넓은 구조를 자랑했다. 쉼없이 공격하던 복팀도 결국 “집이 정말 좋다.”, “뭐가 이렇게 계속 좋냐.”, “살아보고 싶다.”며 진심을 토로했다. 원목과 다양한 컬러로 마감한 세련된 집은 마치 갤러리처럼 보였다. 사각형 세면대, 세 가지 물 조절 방식으로 사용할 수 샤워기, 방마다 있는 테라스와 에어컨 등이 편리를 더해주었다. 방3개에 화장실 2개의 '유엔빌리지 하우스'는 월 48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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