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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김소연을 위해 직접 신발장을? '사랑꾼' 이상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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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실장님 전문 배우 이상우가 출연했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1일 방영된 '구해줘!홈즈'에는 배우 이상우가 출연하였다. 큰 키와 도시적인 이미지의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는 이상우는 배우 김소연과 부부 사이. 두 사람은 연예계의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같은 팀으로 출연한 덕팀의 홍은희는 “김소연이랑 친하다. 이상우씨가 김소연씨를 위해 집에서 가장 뷰가 좋은 곳에 홈카페처럼 꾸며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상우는 부끄러워하며 “홈카페라기보다는 그냥 테이블 하나 둔 것이다.” 라고 답했다. 홍은희는 이어 “신발장도 직접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이상우의 다정다감한 면에 대해 증언했다. 이상우는 “아무래도 신발이 많다보니까 목재를 직접 시켜서 만들었다.”며 사랑꾼 남편에 대한 면모를 보였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열애 7개월만인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나이 40세로 동갑이다.

오늘 ‘구해줘!홈즈’의 의뢰인은 한국살이 1년차인 미국인 가족이다. 의뢰인은 왕성하게 활동하는 유명한 소설가. 의뢰인은 “외국인이 집을 알아보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다.”며 의뢰를 신청했다. 이상우는 의뢰인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에도 동행하며 “미군부대에서 근무를 했었다.”는 것을 밝혔다. 오늘 의뢰인의 조건은 '월세 600'으로 역대급 매물들의 출연이 예상된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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