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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최종화’ 신정근, 조선의 선비 500년 음란서생 누명 벗고 아이유-여진구-피오-배해선과 마지막 칵테일 마시고 저승行 (2)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9.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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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신정근이 조선의 선비로 음란서생 누명 벗고 호텔 식구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최종회’ 에서는 선비(신정근)이 음란한 소설을 쓴다고 누명을 쓴 500년의 한을 풀게 됐다.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선비(신정근)는 호텔로 온 소설가 손님으로 부터 김시익이라는 조선의 선비가 음란한 글을 쓰고 과거급제도 취소 됐다는 내용의 소설을 쓰고 유작으로 나오게 됐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선비(신정근)은 소설이 출판 될 출판사를 찾아가서 편집장 앞에 귀신으로나타나서 “나는 김시익이다. 음란서생이 아니다.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편집장은 오히려 귀신을 만나 소설이 대박이 날거라고 생각하며 소설을 내기로 했다. 같은 시각, 만월(이지은-아이유)는 선비의 소식을 듣고 찬성(여진구)에게 “일단 돈으로 질러서 원고를 사. 말 판 돈으로 사면 될 거다.우리 김선비는 학이야. 학은 자기 털에 묻은 수치심을 털어버리려고 500년을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선비는 만월과 찬성에게 “조선시대 대과에는 번번히 낙방했다. 외로이 수학하는 틈틈이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구경하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만월은 선비에게 “흥부와 놀부, 심청이, 춘향전을 김선비가 썼다는 거야”라고 물었고 선비는 “지금은 작자미상이라고 하지만 맞다”라고 답했다.

그 당시 대과에 합격하자 유생들의 상소로 과거 급제가 취소됐다. 책을 들고 와서 자신을 음란서생으로 몰았다. 이때문에 아버님은 수치심으로 식음을 전폐했다.”라고 고백했다. 만월은 소설가를 설득해서 선비의 억울한 내용을 수정하게 했고 출판을 하게 하면서 선비는 한을 풀 수 있게됐다.

또 선비는 마지막으로 만월(이지은), 찬성(여진구), 서희(배해선), 현중(표지훈)에게 마지막 칵테일을 만들어주고 저승행으로 향하며 델루나 식구들과 이별을 했다. 

‘호텔 델루나’ 는 엘리트 호텔리어 찬성(여진구)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만월(이지은)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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