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최명길 나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러브하우스와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게 된 최명길은 “전날 떨려서 잠이 오지 않았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집을 본 출연자들은 “집이 아니라 마치 갤러리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촬영 때문에 집을 산게 아니냐”며 부러워했다.
공개된 집은 탁트인 한강뷰를 자랑했다. 또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또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하고 세련된 주방과 침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95년 결혼한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슬하에 어진, 무진 등 2남을 두고 있다.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아들 무진 군은 아버지와 스스럼없이 대화를 하는가 하면, 아침에 입맛이 없어 간단하게 먹는다는 엄마 최명길의 밥 위에 연어를 올려주고 물을 채워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명길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그의 남편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나이 6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1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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