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서은 아나운서가 ‘도전! 골든벨’에 하차했다. 후임으로는 박지원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방송을 통해 MC 하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정말 큰 부담감을 이겨내고 묵묵히 문제를 풀어가는 친구들에게 많은 걸 배웠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마음 깊이 오래 간직하겠다. 응원하겠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도전! 골든벨’ 칠곡 북삼고 편부터는 박지원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KBS 45기 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월 13일 방송된 ‘도전! 골든벨’에서 임시 MC로 활약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해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앞서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근무하던 그는 올해 서울로 복귀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현재 ‘도전! 골든벨’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서은 아나운서는 숭실대학교 불문학과 출신으로, 아시아나 항공사의 국제선 승무원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방송사 MBN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아나운서로의 입지를 다졌고, 2014년 KBS에 입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1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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