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엄태웅-윤혜진 부부 딸 엄지온의 폭풍근황에 시선이 모였다.
지난달 31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왜 나를 짠물에 데려왔냐고#투덜 #야니가바다간다며#바다는 어디 바다라도 다 짜 인마#엄마짝다리나오기직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뾰루퉁해있는 딸 엄지온을 달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 비교해 훌쩍 큰 지온이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래주는 마미포즈가 발레의 한 포즈인듯", "이뻐요 선글라스 에서 사랑꿀 뚝뚝"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로 활동중인 부인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2013년생인 엄지온은 올해 나이 7세다.
엄태웅은 ‘지난해 12월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를 알렸으나 아직 차기작 활동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1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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