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젤예)’ 최명길, 김해숙 폐암 말기 시한부 듣고 “병원가라”에 “딸들 때문에 안돼”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는 김해숙이 최명길에게 폐암 말기 시한부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5, 96회에서 선자(김해숙)은 폐암 말기를 선고 받고도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이를 알게 된 인숙(최명길)은 안타까워했다.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방송캡처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인숙(최명길)은 종수(동방우)의 명령으로 미국으로 떠나게 됐고 선자(김해숙)을 찾아가서 미리(김소연)를 부탁했다. 하지만 선자(김해숙)는 인숙에게 자신이 폐암 말기라는 사실을 밝혔고 인숙은 충격을 받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인숙은 정신을 차리고 선자에게 “병원에 가라”고 간곡하게 말했다.

하지만 선자는 인숙에게 “죽을 날 기다리려고 거기 가서 누워있냐라고 하며 입원을 하지 않겠다”고 완강하게 나왔다. 선자는 “회사를 그 만둔 큰 딸, 아이를 임신한 둘째, 그리고 이제야 책 한권을 내고 결혼을 해야하는 막내를 위해서 나는 병원에 입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 미선(유선)은 은행을 그만뒀지만 마트 알바를 시작했지만 새로운 일에 힘들어했고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다빈이(주예림) 마중 나가게 됐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 김해숙(박선자 역), 김소연(강미리 역), 유선(강미선 역), 김하경(강미혜 역)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100부작에서 8회 연장해 108회로 종영 예정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