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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왜왔니’16회 김희철X오스틴강X김준현X보라 평창동 딸 바보 한석준과 딸 사빈 만나 김희철, 이사 오고 싶은 동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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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일 방송된 ‘우리집에 왜왔니’ 16회에서는 김희철(36), 김준현(38), 오스틴강(29), 윤보라(29) 네 악동MC가 평창동을 찾은 가운데 김희철이 자신이 이사 오고 싶은 동네라 말했다. 네 MC 앞에 딸 사빈을 안고 한석준(44)이 나타나자 김희철은 자신도 결혼해 아기를 낳고 싶다하자 김준현이 그러려면 강남을 끊으라 말했다. 한석준이 자신도 술 정말 좋아했는데 나갈 수가 없다 하자 김희철은 한석준 형과 오현민이랑 술 자주 마셨었는데 볼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SKYDRAMA 예능 '우리집에왜왔니' 방송 캡처
SKYDRAMA 예능 '우리집에왜왔니' 방송 캡처

한석준이 자신의 집으로 앞장서가는데, MC들이 오토바이를 구경해도 되냐 묻자 한석준은 아내와 자신의 오토바이를 보여준 뒤, 이 집으로 이사온 뒤 캠핑이 줄었다며 드디어 집으로 안내했다. 온통 아기 용품으로 가득찬 모습에 MC들은 한석준 집이 아니라 사빈이 집이라 말했고, 보라는 우선 다같이 손부터 씻자 했다. 손 씻은 보라가 사빈에게 다가갔는데 사빈은 부끄러움을 탔다. 

한석준은 오스틴강에게 잘 왔다며 영어책을 꺼내며 원어발음으로 읽어달라 했다. 화가인 한석준 어머니의 그림이 집에 걸려있었고, 한석준은 애기가 그림을 좋아한다 말했다. 한석준은 원래 안방에서 아기를 재웠는데, 좀 크고 굴러다녀 떨어질까봐 걱정돼 옮겼다 말했다. 

보라가 안방에 자리한 조명을 보고 뭐냐 묻자 한석준은 요새 1인 크리에이터를 하기 시작했다 말했다. 그 옆엔 허벅지 운동을 하는 스쾃머신이 있었는데, 한석준은 자신은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아이를 낳아 몸관리를 잘해야한다며 운동을 선보였다. 한석준은 자신의 품에 있던 사빈에게 손을 내미는 김희철과 김준현에게 자기가 진짜 가고 싶으면 손을 내민다며 김희철에겐 고개를 돌리고, 김준현에겐 손을 내밀었는데, 안기자 마자 칭얼대 다시 한석준이 안았다.

거실에 모여 앉아 김희철이 한석준에게 언제 결혼해서 이렇게 아기 낳고 살지 모르겠다 하는데 사빈이 윤보라의 품에 안겨 김희철이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희철이 지인이 딸 사진을 10개월 동안 3000장이나 찍었다며 놀라워하자 한석준은 별로 안찍은거라며 딸 사빈의 얼굴로 문신을 하고 싶다 밝혔다. 김준현은 딸 낳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시집 보낼 생각을 하면 짜증이 나고 신부 아버님 표정이 안좋은게 이해가 된다며 한석준도 이에 격하게 동조하며 한석준은 지인 결혼식에 신부 아버지가 딸 인계를 안하고, 신랑이 인사하는데 포옹하고 안 놔주는 걸 봤다며 한 술 더 떴다.


한석준은 1975년생 만 44세로 2013년 김미진 아나운서와 7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한 뒤 작년 4월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인 현재 아내와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해 10월 첫 딸 사빈을 품에 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딸 바보로 등극했다.

 

 

일일 호스트인 스타의 집으로 악동MC 김희철(36), 오스틴강(29), 김준현(38), 윤보라(29)이 찾아가 홈 파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집에 왜왔니’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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