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배우 김민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에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재는 2015년 '쇼미더머니4'에 리얼비라는 예명으로 참가한 바 있다.
당시 김민재는 곱상한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랩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에 프로듀서 산이는 "진짜 힙합 잘한다"고 칭찬하며 합격 목걸이를 줬다.
김민재는 선배 한석규의 칭찬을 들은 사연을 전했다.
김민재에 대해 멤버들이 목소리가 좋고, 한석규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재는 “한석규 선배님과 ‘낭만닥터 김사부’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며 “선배님이 오셔서 하는 말씀이 ‘민재야 넌 목소리가 진짜 좋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또 김민재는 힙합을 좋아하지만 작품에 들어가면 힙합을 멀리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꽃파당'이라는 작품을 할 때 걷는 거나 얼굴 근육 등을 만들어야 하지만 힙합을 하면 몸이 리듬을 탄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김민재는 평소에도 흔들거리고 말 할때도 제스처를 써 안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1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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