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현희가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현희는 자신의 SNS에 "뱀과의 사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희는 강아지 인형을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금발머리에 상큼한 스타일이 네티즌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뱀인형이 부럽다", "언니 너무 프리티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인 신현희는 2017년 신현희와 김루트 ‘오빠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면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초통령’으로 떠올랐다.
신현희와김루트 활동 당시 모든 앨범의 수록곡들을 작사, 작곡, 편곡했던 신현희는 지난 8일 발매된 신곡 ‘무드매(movie! dream! magic!)’ 역시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곡은 늘 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상형을 현실로 마주하게 된 소녀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영화처럼 아름답게 펼쳐지는 꿈과 행복함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곡이다. 재치있는 가사에 “오늘은 꼭 좋아한다는 말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소녀의 귀여운 포부가 담겨있다.
지난 5월 김루트와 해체한 신현희는 현재 소속사는 어필 사운드 뮤직으로 솔로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