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꽃파당' 김민재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과거 김민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반쯤 깐 머리로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짙은 눈썹과 더불어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진구 닮았다", "역시 잘생겼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주역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민재는 그간 '도깨비' 등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던 젠틀한 이미지와는 반전을 이루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김민재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수려한 외모에 논리적인 언어 구사력, 날카로운 관찰력을 겸비한 '꽃파당'의 리더이자 에이스 '마훈' 역으로 출연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