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마스커레이드라는 책 속의 보물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79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1979년 영국, 깊은 밤 마을 곳곳의 땅이 파헤쳐지고, 각종 소송이 잇따르고 심지어 이혼하는 부부들이 늘어났다.
그것은 뜻밖에도 한 권의 책 때문이었는데 보물이 묻혀 있는 곳의 단서가 숨겨져 있는 동화책 이야기를 알아봤다.
그 동화책의 제목은 '마스커레이드'로 보물을 영국 어딘가에 숨겨 놓았는데 그 보물의 가치는 약 3천 만원 가량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동화책을 보며 보물을 찾는데 열광했고 남의 땅을 함부러 파서 소송이 일어났고 보물찾기에 빠져서 이혼하는 사람이 속출했지만 정답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후 켄 토머스라는 남자가 찾게 되면서 일단락됐지만 뜻밖에도 키트 월리엄스는 사기꾼으로 몰리게 됐다. 그것은 켄 토머스의 본명은 두갈드 톰슨으로 키트의 전부인의 남편으로 키트와 짜고 꾸몄다는 소문이 났다. 이후 책을 연구한 사람이 그 내용에서 풀게 됐고 키트가 거짓으로 동화책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보물은 앰프실에 묻혀 있었는데 켄 토머스가 몰래 아내가 하는 소리를 듣고 앰프실 주변을 찾게 됐다고 전했고이후 보물이 묻혀있던 앰프실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