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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 김보라, 작은 키에서 나오는 사랑스러움…’♥조병규’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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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영화 ‘암전’에 출연 한 김보라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화제다.

지난 5월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사랑스러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검정 원피스를 입은 채 골목의 빨간 장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블랙 의상에 화이트 신발로 포인트를 준 그의 센스가 돋보인다. 또한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살이 더 빠진 거 같아요 ㅜㅜㅜ”, “옷 완전 이뻐요. 언니한테 찰떡”, “편한 의상만 보다가 원피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는 1995년 올해 나이 25세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김보라는 ‘소문난 칠공주’, ‘김치 치즈 스마일’, ‘정글피쉬 2’, ‘화려한 유혹’, ‘부암동 복수자들’, ‘SKY 캐슬’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였다.

그는 최근 첫 주연 영화 ‘굿바이 썸머’로 청춘 로맨스를 그렸으며 지난 15일 개봉한 공포 영화 ‘암전’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섰다.

영화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 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하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월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의 인연으로 조병규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로를 언급하며 다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조병규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두 사람은 한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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