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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집 이사 후 더욱 달달해진 부부…’궁합도 안보는 4살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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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3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님이랑 #갤럭시팬파티 왔슴니등 #홍쓴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얼굴을 맞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현희의 품에 쏙 들어간 제이쓴의 포즈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지하도 벽에 커다란 홍쓴부부사진 넘 이쁘더라고요^^”, “진짜 너무좋아요^^ 볼때마다 잘어울리다구생각하고 언니오빠 둘다넘좋아요^^”, “뽀뽀해 짝! 뽀뽀해 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홍현희 /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홍현희 /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8세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2012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세 개그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이쓴은 1986년 올해 나이 34세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다. 연상연하 부부 두 사람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고객으로 만나 연애 3개월 만에 지난해 연을 맺었다. 이후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한강뷰가 보이는 새집을 공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새로운 신혼집을 셀프로 꾸미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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