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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 김소연, 나이를 잊은 깜찍함…’몇부작-후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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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 출연 중인 김소연이 귀여움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익살스러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공원에 있는 횃불이 손에 올라온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그의 표정이 돋보인다.

해당 글을 본 이시언은 “법사누나”라고 댓글을 달며 김소연의 장난에 맞장구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뭘해도 간지나고 예쁘신지”, “불도 좋아하는 천사^^ 항상 행복하세요”, “언니 진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김소연 인스타그램

김소연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식객’, ‘검사 프린세스’, ‘아이리스’, ‘닥터챔프’, ‘대풍수’ 등에서 열연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총 100부작으로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김소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의 둘째 딸로 여자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어떻게 성공하는지 누군가에게 꼭 보여주기 위해 거침없는 인생을 보여주는 강미리 역을 맡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는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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