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혜리, ‘♥류준열’이 반한 상큼한 비주얼…’파워연예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 중인 혜리가 촬영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이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분홍색 헤어 핀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난히 작은 혜리의 얼굴이 돋보인다. 또한 그의 표정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토요일 = 예쁜 파워연예인 혜리누나 보는 날!”, “내가 할아버지가 되고 혜리가 할머니가 되어도 늘 보고 싶을 거야”, “요즘 정말 이뻐서 죽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0년 걸스데이(Girl's Day) ‘갸우뚱’으로 데뷔했다. 이후 ‘링마벨(Ring My Bell)’, ‘썸띵(Something)’, ‘기대해’, ‘반짝반짝’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혜리는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딴따라’, ‘응답하라 1988’, ‘두깝스’ 등에서 열연했다.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류준열과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류준열은 1986년생 올해 나이 34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혜리는 오는 9월 tvN ‘청일전자 미쓰리’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