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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이지은(아이유), 마지막 회를 앞둔 만찬커플…’다정한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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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마지막 회를 앞둔 ‘호텔 델루나’의 만찬 커플이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이지은이 직접 운영 중인 극 중 장만월 인스타그램에는 “보고 싶었어 #호텔델루나 #moonstargr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슈트를 입은 채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이지은을 공주님 안기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덩치 차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장님이 행복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우와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 “사장님을 번쩍 든 건강한 찬성이 두 사람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이며 2008년 가수 ‘미아’로 데뷔했다. 아이유는 연기자로 활동할 때는 본명 이지은을 사용하며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지은-여진구 / 장만월 인스타그램
이지은-여진구 / 장만월 인스타그램

여진구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했다. 이지은과 나이 차이는 극 중에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나지만 실제로는 궁합도 안보는 4살 차이다.

또한 여진구의 키는 177cm이며 이지은의 키는 162cm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15cm 차이로 이상적인 커플의 키 차이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귀신 전용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호텔 델루나’는 1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지은과 여진구와 인연이 있는 김수현이 최종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호텔 델루나’의 후속작으로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 3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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