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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 200년 타임슬립 조선시대 만월 만나지만 “기다리는 여자가 있다”…이도현(청명) 기억잃고 돌아온 아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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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여진구가 200년을 타임슬립해서 조선시대의 아이유를 만나지만 다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15회’ 에서는 찬성(여진구)은 만월(이지은-아이유)가 맡긴 귀신을 보지 않는 약을 받지 않고 조선시대의 만월을 만나러 갔다.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마고신(서이숙)은 새로운 객주를 들이기 위해 술을 담그고, 술에 넣을 월령초가 떨어져 찬성(여진구)을 불렀다. 마고신은 찬성(여진구)에게 “월령초가 필요한데 200년 전 만월당 정원에 피어 있다. 거기에 가서 그걸 가져오라”고 일렀고 찬성은 조선시대 만월을 보기 위해 과거로 떠났다. 

찬성(여진구)는 200년 전 만월당에가서 만월(이지은)을 만났는데 만월이 권하는 술잔을 받았고 마고신이 과거에서 음식을 먹으면 이승에 돌아오지 못한다는 경고를 떠올렸다. 찬성은 술잔을 내려 놓으면서 “저는 돌아가야 된다. 기다리는 여자가 있다”라고 했고 만월은 “정인인가? 아쉽네”라고 답했다. 

찬성은 “저도 후회할 지도 모른다”라고 하며서 월령초를 가지고 돌아가기로 했고 마고신은 “자네가 가면 시간을 거슬러 온자의 기억은 다 지워진다. 자네가 선택해야 할 몫이다”라고 말했다. 찬성은 돌아간 후 현재의 마고신에게 월령초를 전달했고 마고신은 “기뻐해라 만월이가 왔다”라고 말했다. 

또 만월은 유도교 발을 들이고 청명(이도현)을 배웅하고 와서 청명의 기억을 잊혀진채 였고 앞으로 기억이 더 사라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호텔 델루나’ 는 엘리트 호텔리어 찬성(여진구)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만월(이지은)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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