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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글의법칙in메르귀’379회 병만족, 메르귀의 우기에서 살아남기! 삼중 야자잎 비막이와 대나무 마루로 폐가 리모델링!

  • 정희원 기자
  • 승인 2019.08.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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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31일 방송된 ‘정글의법칙in메르귀’ 379회 1부에서는 지난주 ‘모켄족처럼 생존하기’ 미션을 위해 섬으로 가던 도중 거센 폭우에 피항해 가까운 낯선 섬에 정박하고 밤을 지내는 병만족 43기 후발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깜깜한 밤 해변을 걸어가는 병만족은 미얀마와 베트남 남부에 서식하는 리베스 도마뱀이 사냥하는 걸 보고 함께 밤사냥의 의지를 다잡았다. 오대환이 반딧불이를 발견하고 처음 본다며 신기해하자 제작진이 조명을 모두 끄고 반딧불이의 불빛을 감상했다. 해변을 보던 중 오대환이 물에 뽕글뽕글 올라오는 걸 물었고, 망둥어 천지라는 걸 발견한 병만족은 망둥어를 잡으러 물가로 다가갔다. 

모두 잡을 도구가 없어 사냥에 실패하는데 김병만이 맨 손으로 망둥어를 잡자 병만족도 맨손으로 망둥어와 게를 잡았다. 2번째 정글을 찾은 한보름은 저번엔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지 못했었지만, 이번엔 다르다며 맨손으로 망둥어를 잡으러 나섰고, 마침내 맨손으로 망둥어를 잡았다.

과일과 게를 가지고 생존지로 돌아온 고영빈, 산하, 우기 앞에 밤 사냥을 나섰던 족장팀은 수확물을 꺼내놓았다. 박정철과 김병만은 주위를 더 수색하는데, 박정철이 바나나를 발견하고 톱으로 따 기뻐하며 김병만에게 갔다. 그때 김병만은 무언가를 집중해보고 있는데, 거미가 거미줄에 걸린 날파리를 감싸고 사냥하는 장면이었다.  

김병만은 박정철이 따온 바나나를 통째로 모닥불에 넣어 바나나통구이를 했고, 잭 프루트를 까 씨앗을 빼먹으면 밤 맛이 난다며 병만족에게 건냈다. 아스트로 산하가 모켄족 화덕에 불을 피웠고, 박정철이 잭프루트 씨앗을 발라 한보름에게 건내고, 한보름이 냄비에 씨앗을 넣었다. 김병만은 코코넛 밀크를 넣고 씨앗으로 리조또를 만들자 했고, 안창환이 코코넛 깎는 모켄족 도구를 이용해 코코넛 과육을 현지인처럼 발라냈다. 

아스트로의 산하, 고영빈,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잡아온 게는 삶기로 했다. 구운 바나나를 먹어본 오대환은 바나나가 아무 맛도 안나는데 뒤로 갈수록 떫다며 배고프면 맛있어야 되는데 자신이 미식가인가라 말했다. 구운 바나나를 먹은 우기는 고구마 먹듯 감자 같다며 맛있게 잘먹었다.  

코코넛밀크를 짜는데, 오대환의 입에 대고 짜주자 오대환은 고소한 밀크 맛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우기, 산하, 한보름도 맛있다며 눈을 빛냈고, 김병만이 익은 잭프루트를 까 오대환의 입에 넣어주자 오대환은 진짜 그냥 밤 같다며 맛있다 말했다. 익은 잭프루트에 아몬드 밀크를 짜넣고 리조또를 완성하자 멤버들 모두 맛있다며 다 먹었다. 밑에 늘러붙은 카라멜화 된 코코넛밀크까지 함께 긁어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저녁을 맛있게 먹은 병만족은 잠에 들었다.


잠자리에 든 지 30분도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해 병만족은 근처 폐가로 피신했다. 김병만은 불을 옮기기 위해 전 생존지로 뛰어가 불씨를 가져왔고, 불을 살리기위해 부채질을 하며 마침내 불을 살렸다.  

그때 더욱 거세진 폭우가 폐가 옆으로 들이쳤다. 김병만의 지휘 하에 한 밤중에 병만족은 기둥에 나뭇가지로 틀을 만들고 야자 잎을 틀 위에 고정해 비바람이 측면으로 들이치는 쳤다. 날이 밝을 때 비 막는 작업을 마친 병만족은 잠도 자지 못했고, 모두 온 몸을 모기에 물려 괴로워했다. 산하도 모기에 물린 온 몸을 보여주며 모기와 비 중 비가 낫다고, 우기와 김병만 역시 이 정도 비면 비가 낫다 말하며 해변에서 잠을 청했다.

오대환은 코 골며 자는 고영빈을 보고 이 와중에 비트박스를 한다며 박정철도 잘 수가 없다며 괴로워했다. 오대환은 집에 있는 아이들 4남매에게 너희들이 원해서 왔는데 지금까지만 보면 안하는 게 맞았다며 아빠 생각이 맞았고 너흰 틀렸다며 이건 아니라 말했다. 그때 또 다시 비가 내렸고, 병만족은 오두막으로 피신했다. 그곳엔 두꺼운 노래기가 꿈틀거리고 있어 병만족을 놀라게했다.

무려 폭우 8시간째였는데, 오대환이 그래도 먹어야지라 외쳤고, 김병만, 오대환, 안창환, 박정철, 고영빈이 사냥을 위해 나섰다. 김병만은 해변에 있는 코코넛을 발겨하고 내리쳤는데 운 좋게도 하얀 과육이 드러났고 탐사대는 환호했다. 하지만 그 이후 발견한 코코넛 모두 썩은 것으로 똥 냄새를 발산해 탐사대는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우연히 발견한 자몽도 썩어있어 실망하던 중 코코넛 나무에 달린 초록색의 싱싱한 코코넛을 보고 딴 탐사대는 기뻐하며 코코넛워터를 들이켰는데 표정이 모두 좋지 않았다. 아직 익지 않아 물이 없었던 것. 걸어가던 탐사대는 게 구멍을 발견하고 구멍을 파보기 시작했는데, 안창환이 게를 잡았고, 고영빈은 고둥을 잡아왔다. 

돌아온 병만족은 계속 들이치는 비에 폐가를 개조하기로 했다. 초록 야자 잎을 엮어 오두막을 둘러 울타리처럼 싸기 위해 오대환이 칼로 야자 잎을 따면, 안창환이 잘 다듬고 한보름과 우기가 함께 넷이 방풍 및 방우용 울타리를 기둥에 삼중으로 엮었다.  바닥엔 마른 대나무 속을 엮어 깔았다. 김병만이 대나무를 크게 잘라 박정철에게 건내면 박정철이 산하에게 전달하고, 산하와 고영빈이 운반해 대나무를 쪼갰다. 반으로 쪼갠 대나무는 바닥에 깔아 체온유지와 습기제거를 하게 해주고, 그 위에 모켄족이 쓰던 돗자리를 얹어 마루를 완성했다. 불을 피우고, 돌로 둘러 화덕까지 완성해 폐가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비 걱정 없는 정글하우스를 완성한 병만족은 밤이면 ‘토케이’로 들리는 신호를 보내는 도마뱀 토케이게코를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병만족이 신기한 동굴을 발견하고 탐사하는 모습과 정글 속에서 메르귀의 선물 폭포계곡을 발견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반전 신스틸러 컨셉인 병만족 43기 후발대 오대환, 안창환, ‘여자아이들’ 우기, ‘아스트로’ 산하, 고영빈, 정글 2번째 도전인 한보름, 11번째 도전인 박정철이 미얀마의 숨겨진 보석 ‘메르귀’ 섬에서 펼치는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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