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X멜로망스 정동환, 지니어스 드러머와 천재 뮤지션의 만남…이적 화려한 화술에 다단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멜로망스 정동환이 만나서 새로운 뮤즈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멜로망스 정동환을 만나서 유재석 맞춤 음원 소스로 흥분하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재석은 자신이 무작정 친 드럼비트를 유희열과 이적에 이어 두 갈래로 뻗어 나간 음악의 향방이 공개됐다.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이 유희열과 이적을 만나서 음원을 얹는 과정이 나왔다.  두 갈래로 뻗어 나간 유재석의 드럼은 유희열의 계보를 윤상에게 전했다.

윤상은 유재석의 드럼치는 소리를 듣고 오랫만에 베이스를 잡고 연주를 해보였고 유재석은 이를 보고 “내 드럼 비트가 상이형의 열정에 불을 지폈다”라고 말했다. 윤상은 오직 '유플래쉬'를 의해 4년 만에 직접 베이스 기타를 잡고 수작업으로 음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재석의 음악은 윤상에게서 기타리스트 이상순에게 전해졌고 가수 적재가 함께 했고 이상순과 적재는 다음 주자로 그레이에게 바톤터치를 했다. 

두 번째로 이번에는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은 이적의 갈래의 뮤지션 선우정아를 만났다. 유재석은 선우정아를 만나자 마자 “아무것도 몰라요. 모르고 계속 돌아다니고 있어요”라며 당황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이내 유재석은 선우정아에게 “이 곡 못 들어 보셨어요? 너바나, 커트코베인”이라며 깨알 지식을 뽐냈다.

하지만 이내 선우정아가 집중해서 작업을 하면서 뻘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재석은 선우정아가 이어준 멜로망스 정동환을 만났는데 정동환은 유재석에게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담아주겠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특히 정동환은 유재석이 원하는 스타일의 곡들을 거침없이 뽑아내고 음악 자판기로 대활약을 했다.

그러자 이적은 정동환을 보고 “얘가 박효신, 정승환, 폴킴, 존박 음악을 하면서 비즈니스 멘트가 너무 좋아졌다. 그렇게 까지 안해도 돼”라고 말했다. 정동환은 비틀즈의 명곡부터 장윤정의 트로트, 오케스트라까지 8비트 드럼 소스 위에 완벽하게 녹여냈다.

이어 정동환은 멜로망스의 '선물'을 드럼 소스 위에 올렸고  유재석은 “다 되는게 너무 좋다. 얘는 이건 안돼요가 없다”라고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희열과 이적은 정동환의 멘트에 홀릭되고 “동환이 너 정말 좋은 애다”라고 말했다.

또 정동환은 마지막에 피아노 선율을 들려줬고 바톤을 폴킴과 이태윤에게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