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엑스원(X1)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지난 27일 데뷔한 엑스원의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엑스원 공식 트위터에는 “[#X1CAST] 잠시 후 6시 5분 tvN ‘놀라운 토요일 - #호구들의깜빵생활 에 우석, 요한, 형준이 출연합니다! 원잇 여러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X1 #엑스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상큼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를 발매하며 데뷔한 엑스원은 타이틀곡 ‘플래시(FLAS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방송에서 엑스원은 ‘_지마’와 ‘FLASH’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마피아 게임과 가사 오라가락관, 생로병사의 비명-멀리뛰기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오는 7일 26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이는 ‘도레미마켓’과 달리 상대적으로 저조한 시청률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