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시아준수가 롤챔스 결승전을 찾은 가운데 그의 일상에 이목이 모인다.
최근 시아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SKY #어딜가든무조건땡모반”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 앉은 시아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어려 보이는 훈훈한 동안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분위기 뭔가 달라진 느낌”, “잘생겨겼어.. 시아준수 집에 초상화 있는거 마찌”,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준수의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한류엑스포’에서 한류문화대상(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시아준수는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김준수로서 박유천, 김재중과 JYJ를 결성했다.
2009년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 발을 뗀 그는 첫 작품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드라큘라’, ‘데스노트’, ‘도리안 그레이’,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31일 시아준수는 LCK 서머 그리핀과 SK텔레콤 T1의 경기에서 그리핀을 응원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