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인공 신세경이 동료 배우 박지현, 이예림, 장유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신세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문관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손가락을 콧구멍에 집어넣는 듯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배우 박지현은 “나만 진짜 코에 넣었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이들은 예문관 권지 동기들로 조선시대 첫 여성사관이자 진정한 사관으로 거듭나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방송에서 이림 왕자 역의 차은우와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키스신뿐만 아니라 설렘유발 케미로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경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성인역으로 발돋움에 성공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 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31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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