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이 오잉이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3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오잉이는 쑥쑥 크네요 #고슴도치맘 #조리원천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조리원에서 오잉이를 안아들고 있다. 감격에 젖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잉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나 따뜻해요”, “오잉이 너무귀엽고 너무 잘생겨서 자꾸 또보고 또보게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수연은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배우 이필모와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이었던 지난해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당시 이들 부부는 혼전 임신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이필모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필모와 14살 나이차이를 보이는 그는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출연 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연애의 맛’은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이채은과 오창석이 실제 커플임을 선언하며 이필모 부부가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