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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더 콜2’ 뉴이스트 백호, ‘핫’한 다음편 예고…섹시미 복근 공개에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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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더 콜2’ 9회 예고편에서 뉴이스트 백호가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 4팀이 신곡 대전 1차전 무대로 격돌했다.

지난주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로 백호, 송가인, 박재정이 공개된 가운데 윤종신 패밀리의 린, 하동균, 김필 그리고 윤민수 패밀리에 치타, 백호, 송가인이 팀을 이뤘다. 소유 패밀리는 행주, 후이, 박재정, UV 패밀리에는 노을, 딘딘, 엔플라잉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백호는 아쉽게도 해외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2차전 무대에서 백호가 치타와 파격적인 섹시한 무대를 꾸민 모습이 잠깐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Mnet ‘더 콜2’ 방송 캡처
Mnet ‘더 콜2’ 방송 캡처

두 번째 무대의 테마는 ’당신의 상상이 노래가 되다’였다. 주제가 공개된 후 윤민수 패밀리는 백호와 2차전 무대 녹음 현장에서 재회했다.

윤민수는 백호에게 지난 무대를 설명하며 당당한 목소리로 “첫 승을 거둔 후라서 난리 나게 만들어놨다. 바로 녹음하면 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치타가 “어차피 내가 이겨”라고 하자 백호는 “저는 평화로웠으면 좋겠다”라고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잠깐 공개된 2차 무대에서는 수줍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백호는 치타와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었으며 이어 웃통을 벗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치타와 백호가 보여줄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콜2’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이 상상할 수 없던 만남과 그들의 레전드 무대가 그려지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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