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악의 연대기’ 손현주, 과거 이선빈-유선-이준기 친목샷 눈길…반가운 ‘크마’ 조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30일 영화 ‘악의 연대기’가 슈퍼액션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 손현주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손현주는 자신의 SNS에 “#유선#이준기#이선빈#577#다시 만나자구요~바쁜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현주와 유선, 이선빈,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인연을 맺은 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까 크마 대장님 단합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다 있네요” “크리미널 마인드 가족들 다시 만난 걸 보니 너무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다.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고(故) 최진실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영화 ‘추적자’ ‘숨바꼭질’ ’더 폰’ 등 스릴러 계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현주 인스타그램
손현주 인스타그램

특히 지난 2015년 그가 주연을 맡은 ‘악의 연대기’가 흥행하며 다시 한번 스릴러 영화 역사에서 큰 획을 그었다.  ‘악의 연대기’는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이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며 시작한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최반장은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가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려 공개되고 이로 인해 전국이 발칵 뒤집히게 되는데,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점점 불안해진다. 그 순간 경찰서로 자신이 진범이라는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는 무엇을 원하는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손현주는 최반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그와 함께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누적 관객 수 219만 2525명을 기록했다.

현재 손현주는 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