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퀄스’ 니콜라스 홀트, 하이틴 스타의 근황…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이퀄스'가 방송되며 출연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니콜라스 홀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happy to be back at the Venice film festival"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스 홀트는 나비 넥타이가 인상적인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니콜라스 홀트는 슈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감각적인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네요", "옷 잘 어울려", "좋은 시간 보내길", "사진 정말 마음에 들어", "반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콜라스 홀트는 영국 국적의 배우다. 니콜라스 홀트는 '어바웃 어 보이', '스킨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하이틴 스타로 주목 받았다.

니콜라스 홀트는 '싱글 맨'을 시작으로 성인 연기자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 유명 시리즈 물에 합류하기도 했다. 또한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웜바디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과거 니콜라스 홀트는 제니퍼 로렌스와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고, 현재는 완전히 헤어진 상태다. 지난해 니콜라스 홀트는 여자친구 브리아나 홀리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니콜라스 홀트는 영화 '이퀄스'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출연한 '이퀄스'는 감정이 통제되고 사랑이 유일한 범죄가 된 감정통제구역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이퀄스'에 출연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트와일라잇'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배우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으나 결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성 연인과의 연애,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 스캔들 등으로 논란을 겪기도 했다.

영화 '이퀄스'에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영화 '찰리스 앤젤스', '세버그', '리지' 등의 작품에 주연 배우로 이름을 올리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