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설운도의 아들에 루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설운도의 아들 루민의 개인방송 출연으로 모인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의 특별한 먹방 도전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설운도와 아들 루민, 홍진영·홍선영 자매들이 모여 매운 음식 먹방을 촬영했다.
루민이 준비한 음식으로 ‘닭발’, ‘매운 떡볶이’, ‘매운 미친 만두’가 순서대로 나왔고 설운도는 먹기 힘들 정도로 매운 맛 음식 먹방을 함께 촬영해준 홍진영·홍선영 자매들에게 사과를 했다.
이에 설운도의 아들로 등장한 루민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루민은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또 과거 루민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여유만만'에 출연한 루민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몸무게가 108kg에 낯을 가리는 소심한 성격이었다"며 오랫동안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했다.
설운도의 둘째 아들 이승민은 미국 유명 보디빌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편, 루민은 그룹 포커스, 엠파이어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한 가수다. 현재는 1인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