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오렌지캬라멜' 레이나가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레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풀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체 두 팔을 벌리고 누워있는 레이나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레이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초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요", "수영복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여리여리하고 각선미도 예쁜 여신님!"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1세의 레이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2집 '너 때문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팀 내 메인보컬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레이나는 귀여운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팬서비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리더를 맡아 다시 한 번 뛰어난 가창력과 과감한 콘셉트 변신을 선보이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레이나는 지난해 8월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레이나는 데뷔전 세이클럽 DJ를 지낸 경력을 살려 자연스러운 방송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같은 해 11월부터 트위치 스트리밍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레이나는 향후에도 SNS,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