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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마동석, 영화 ‘이터널스’ 길가메시와 높은 싱크로율 몸매…‘반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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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이터널스' 길가메시(길가메쉬) 역으로 활약하는 배우 마동석의 근황에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이터널스'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Eternals #Marvel #MCU #Disney'라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영화 '이터널스'에 함께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 역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마동석의 CG같은 근육질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의 길가메시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외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몸 최고네요", "부산행 보고 팬 됐습니다", "이터널스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9세인 마동석은 지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마동석의 국적은 미국이다. 마블 등 해외에서는 본명인 미국 이름 ‘돈 리(Don Lee)’로 통한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부터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예정화와 마동석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두 사람은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연을 맺어오고 있고, 결혼설이 이어지기도 했다. 마동석과 그의 여자친구 예정화는 결혼에 대해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마동석은 마블 페이즈4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인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확정했다.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를 연기하게 된 마동석은 현재 각종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행사에 참석해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이터널스'는 1976년 공개된 동명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이터널 종족에 대한 이야기인 '이터널스'에는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로렌 리들로프, 샐마 헤이엑, 브라이언 트리 헨리, 리아 맥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9월 첫 촬영을 예정하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는 2020년 11월 6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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