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이 ‘유열의 음악 앨범’ 김고은과 정해인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겼다.
지난 17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고은 님 미모 무슨 일.... 진짜 진짜 이쁨.... 그리고 정해인 님 저랑 꼭 닮았네요~~ 속눈썹이..#가운데 한 생명체 #유열의 음악 앨범 #꼭 보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김고은과 정해인 가운데 서서 수줍은 듯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나도 진짜 가고 싶었는데”, “폴킴 얼굴 무슨 일.... 제일 작음”, “아니 배우님들 사이에서도 형 미모 밀리지 않는데”, “귀여우신 게 닮았지요. 감사해요. 사진올려주셔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 가수 폴킴은 올해 나이 32세로 뉴런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다. 과거 그는 ‘슈퍼스타K’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 시즌 나갔다고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유희열 스케치북’에 멜로망스와 함께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됐다. 그는 ‘모든 날 모든 순간’, ‘비’, ‘너를 만나’, ‘헤어질 걸 알아’, ‘있잖아’, ‘안녕’ 등 드라마 OST와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나오는 곡마다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비’를 많은 가수가 커버 노래를 선보이며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 현재 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에 ‘안녕’이라는 곡으로 참여해 멜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는 ‘비긴어게인3’에 태연, 김현우, 적재와 함께 출연해 감미로운 그의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