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성민♥’ 장가현, 차만 보이면 “갑분 포즈”…“레이싱 모델 출신 답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조성민♥’ 장가현이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포즈를 자랑했다.

30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분 포즈 #차가있음자꾸병도짐 #월성회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민소매의 긴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 차 앞에서 남다른 모델 자세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싱 모델답게 차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스를 풍기는 그의 남다른 매력에 웃음을 자아냈다.

장가현 인스타그램
장가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내 차 앞에서 모하심?”, “그럼요 왕년엔 자동차들을 씹어먹고 다니셨죠”, “안 돼요 제가 없을 때 오시면…. 혹시 조성 님 전설 님도 오셨나요??”, “언니 차죠?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가현은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 그는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레드플레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지난달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당시 장가현은 갱년기를 겪고 있다며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남편 조성민을 향해 화를 내게 된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 ‘얼마예요’에 이 부부가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