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리더 송은이가 멤버 안영미를 응원했다.
지난 28일 송은이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영미 잘한다 #비담안영미 #셀럽파이브 #안본눈삽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안영미가 스페셜MC로 활약 중인 MBC ‘라디오스타’ 방영 분으로, 셀럽파이브 ‘안 본 눈 삽니다’ 무대 의상을 입고 자리에 앚아 있는 안영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와 다른 안영미의 모습을 보고 제작진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안영미는 새침한 표정으로 “비주얼 담당이에요 . 웃지마세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은 “맞아요. 셀럽파이브에서 제일 이뻐요” “우리 언니 이쁘기만한데 막 다 웃고” “눈부시다”라며 송은이의 말에 동감했다.
셀럽파이브는 대한민국 개그우먼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8년 1월 ‘셀럽이 되고 싶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지난 19일에는 새 음원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해 설현의 나래이션으로 지원 사격과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저력을 보였다.
초창기 멤버였던 개그우먼 김영희는 데뷔곡 ‘셀럽이 되고 싶어’ 활동 이후 졸업해 현재 활동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