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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노출 없이도 섹시한 미모…“모든 사람 매료시키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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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30일 밤 11시 10분 슈퍼액션(SUPER ACTION)서 방영되는 가운데,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영화 프리미어 시사회서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youkeepasecret premie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드다리오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하늘색 눈동자와 대비되는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눈만 쳐다볼 만 하네...”, “최면에 빠질듯한 눈빛♥”, “너무 좋다ㅠㅠ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인스타그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인스타그램

1986년생으로 만 33세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뉴욕의 법조인 집안서 장녀로 태어났다. 16살의 나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2002년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로앤오더’, ‘화이트칼라’, ‘라이프 온 마스’, ‘트루 디텍티브’, ‘뉴 걸’,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더불어 영화 ‘이토록 뜨거운 순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샌 안드레아스’, ‘더 레이오버’, ‘베이워치’, ‘램페이지’,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등의 영화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트루 디텍티브’ 당시 노출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는 한 때 함께 작품서 호흡을 맞췄던 로건 레먼과 스캔들이 있었는데, 본인들은 부정한 바 있다.

케이트 업튼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CBS의 새 드라마 ‘Why Women Kill’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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