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BJ 엘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찔한 몸매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BJ 엘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허벅지가 드러나는 흰 옷을 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엘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엘린의 환상적인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천사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길!", "너무 아름다우시고 예쁘네요", "인형 같은 비주얼...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0세의 엘린은 지난 2012년 크레용팝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팀내 메인 래퍼를 맡아 대활약을 펼치며 크레용팝 인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작년 4월 엘린은 아프리카 TV BJ로서 첫 방송을 선언했다. 그는 귀여운 비주얼과 걸출한 입담,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인터넷 방송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올해 2월, 엘린은 아프리카 TV BJ 전체 별풍선 수입 랭킹에서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엘린은 방송 중에 여러번 "크레용팝은 해체한 것이 아니고,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엘린은 앞으로도 유튜브, 아프리카 TV, SNS 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