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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15살 차이 극복하고 여전히 달달한 부부…‘벌써 결혼 7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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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소유진과 백종원과 달달한 일상 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 5월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올만에 영화 데이트하고 꼼장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꼼장어 집에서 주황색 카라티를 입은 채 소유진이 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영화 ‘기생충’을 나타내는 듯한 사진의 보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진에서 백종원을 향한 소유진의 애정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쟁이들 항상 행복하세요~~~”, “얼굴 그냥 찍으시지 보기 좋구먼요 데이트 자주 해주셔요~~”, “꼼장어집 사장님 긴장하셔야겠어요. 백대표님 등장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 /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 /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은 1966년생 올해 나이 54세로 기업인이자 요리연구가다. 소유진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소유진의 추천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백주부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고교급식왕’, ‘백종원의 골목식당’,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했다.

지난 29일 소유진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백종원이 매일 요리를 해준다. 집에서 항상 주방에 있다. 남편이 해주는 음식은 뭐든지 맛있다”고 말하며 금술을 자랑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JTBC ‘체인지’에서 진행 중이다. ‘체인지’는 삶에 고품격 가치를 더 하는 신개념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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