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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윤정수-남창희와 ‘즐거운 라디오’ 출연 인증샷…“두 DJ 사이서 빛나는 독보적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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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신지가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신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고 즐거운 라디오~ 수고하셨습니다♥ 창희 눈 뜬걸로 다시 올려요ㅋ #윤정수남창희의미스터라디오 #느낌이좋아 #신지”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미스터 라디오’ 진행자인 윤정수, 남창희와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세 사람의 해맑은 모습과 더불어 남다른 얼굴 크기를 자랑하는 신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봐도 오늘 너무 이쁘세용♥”, “라디오 유쾌하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계속 이뻐지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만 17세의 나이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서 1집 ‘순정’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디스코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활동 21주년을 맞은 현재에도 데뷔 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는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월 8일에는 코요태 2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팩트’로 활동하며 장수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남성 멤버는 나진우, 차승민, 김구, 김영완, 정명훈 등이 거쳐가는 와중에도 신지는 홀로 개근한 멤버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

코요태는 최근 전국을 돌며 각종 행사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가리왕산 뮤직 페스티벌’에 모습을 드러냈고, 현재는 솔로곡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신지는 지난 5월 22일 ‘애쓰지말아요’를 발매했으며, 지난 8일에는 ‘느낌이 좋아’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종민은 현재 ‘악플의 밤’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김종민과 빽가는 ‘쫑가집 : 술애기 형제의 대환장 반주 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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