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채연이 동안 외모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연 따라하기 ㅋㅋ 그나저나 다시 영어시작..조동사만 세번째 근데 어째 첨배우는것 같니 나만 어렵니? 또르르 이제 일하러 가야지"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배경으로 액자 속 채연을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채연은 민낯이지만 완벽한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어 20년되면 들리긴 합니다", "방부제 드세요? 넘 이뻐용", "진짜너무예쁘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연은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올해 데뷔 16년차로 2003년도에 데뷔했다는 채연은 여전하다는 청취자들의 메시지에 동안 비결을 밝혔다.
채연은 "즐겁게 사는 게 중요하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 나잇살은 확실히 안 빠지더라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 그리고 홈케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채연은 "데뷔 연차가 길어지니 팬들도 다 나이를 먹었다. 전에는 못했는데 요즘은 만나서 함께 술을 마시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앨범 발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중국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발라드를 낸다. 중국노래를 한국어로 번안해서 올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할 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들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가수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