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뉴이스트(NU'EST) 아론이 해외로 출국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내비쳤다.
30일 아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론은 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비행을 위해 입은 내추럴한 복장이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이 모습에 팬들은 “공연 잘 하고 와요” “우릴 여보가 나 보라고 셀카 올려줬다” “아롱아 잘 다녀와”라는 등의 댓글로 걱정과 함께 환송했다.
2012년 뉴이스트 ‘The First Single FACE’로 데뷔한 아론은 올해 나이 27세로, 미국 LA의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교포3세)이다.
그는 최근 ‘케이콘 2019 뉴욕’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항공기에 탑승한 직후, 복통과 발작을 호소하는 승객과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의사를 대신해 통역을 자처한 선행이 알려져 ‘곽영웅’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31일 개최되는 ‘2019 NU'EST TOUR ‘Segno’ IN 마닐라 일정 차 금일 출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30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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