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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점점 더 예뻐지는 이유는?…각도 상관없는 역시 ‘갓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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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30일 김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정] 비가오려나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계단에 앉아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아래서 찍은 사진임에도 각도 상관없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즐거운 하루 보내요~~”, “보고 싶다 김세정ㅠㅠㅠ예쁘다”,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정 언니 오늘도 예쁘네요”, “오늘 비 온댔어요~ 우산 잘 챙기고 겉옷 챙겨 입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정 / 구구단 인스타그램
김세정 / 구구단 인스타그램

1996년생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올해 나이 24세이며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해 최종 2위 순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그룹  I.O.I 미니 앨범 1집 'Chrysalis'로 데뷔했다. 특히 남녀노소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그는 데뷔하기도 전에 스타성을 입증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아이돌 가수로서 춤과 노래 등 기본기가 탄탄하고 강한 정신력은 물론 무대 장악력까지 갖춰 ‘프로듀스 101’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너무너무너무’, ‘Whatta Man’, ‘소나기’, ‘드림걸즈’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아이오아이 종료 후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복귀했다.

또 김세정은 지코가 프로듀싱한 솔로곡 ‘꽃길’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해에 그룹과 솔로로 1위를 차지한 유일무이한 아이돌이 됐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 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다. 주연으로는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출연하는 가운데 12살 차이로 알려진 연우진과 완벽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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