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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가족 엄마-언니-동생과 제주도 여행…팬들 “언니, 나이 51세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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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엄정화가 가족들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언니 동생 #엄마랑#언니#동생#제주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동안으로 나이 잊은 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이렇게 예쁜겁니까 언니", "넘예뻐요 진짜", "몽환적으로 나왔어요 분위기와 잘어울려요:)", "누나 옛날 페스티발 뮤비 찍을때 함덕해수욕장에서 누나 봤는데. ㅋㅋㅋㅋ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동생 /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동생 / 엄정화 인스타그램

또한 엄정화는 자신과 닮은 언니와 동생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엄정화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정화의 나이는 1969년생 올해 51세다. 그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엄정화는 드라마 ‘아내’, ‘칼잡이 오수정’,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의 연애’ 등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해운대’,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입증하며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2013년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연기활동 뿐 아니라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대한민국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로 활약 중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제작 ㈜사나이픽처스, 영화사 올)’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 분)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박성웅 분) 부부가 생애 첫 가족 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다.

극 중 엄정화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엄정화는 차기작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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