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음원사이트 지니뮤직이 오류를 겪고 있다.
30일 각종 SNS에서는 지니뮤직 사용자들은 오류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지니뮤직 갑자기 스밍이 안되네” “어 갑자기 지니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지니뮤직 오류에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지니 뮤직은 지난 6월 새벽 서비스 점검의 영향으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지니뮤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스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5월에는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드림어스(구 아이리버)에서 유통하는 음원들이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중단되는 사태를 겪기도 했다. 당시 곡을 클릭하면 ‘권리자의 요청으로 서비스 중지중인 곡입니다’라며 음원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지니뮤직 측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그 후 지난달 역시 오류가 발생해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데로 갈아타던가 해야지”, “맨날 오류야” 등의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지니뮤직은 KT 그룹에서 음원서비스, 유통, 기획 등을 담당하는 주식회사 지니뮤직의 디지털 음원제공 서비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