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의 멤버 조이가 어디서든 빛나는 분위기를 뽐냈다.
30일 조이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조이는 실내 자판기 앞에 편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만큼이나 다양한 표정으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화보가 아닌가요?” “으이구 이 귀염둥이” “박수영(조이 본명) 귀여워서 나 죽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24세인 조이는 본명 박수영으로, 2014년 그룹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풋사과 같은 맑은 얼굴로 주목 받은 조이는 머리 끝을 초록색으로 투톤염색해 ‘초록머리 걔’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지난 20일 발매한 레드벨벳의 ‘음파음파 (Umpah Umpah)’로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조이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슈가맨2’ ‘겟잇뷰티’ 등에 고정멤버로 합류한 바 있으며, 한 화장품 브랜드의 뮤즈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30 1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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