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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손준호, 한 달 후 만나는 견우와 직녀…프레스콜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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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부부가 함께 캐스팅 된 김소현, 손준호가 프레스콜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리앙투아네트 #프레스콜 한달 후에나 만나는 #손르젠 #손준호, 의상입고 못찍는 로비 인터뷰 후에 한 장, 공연중에 #네버에버 못찍는 하얀드레스, 정신없던 오늘! 감사한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함께 공연하는 김연기 배우와 남편 손준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손준호와 함께 밀착하고 찍은 사진으로 금슬 좋은 잉꼬부부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를 잊은 방부제 미모가 눈에 띈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눈부셔요” “두 분의 투샷 아름다우세요” “이쁜부부. 부부케미 기대할게요”라는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배우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올해 나이 37세인 남편 손호준과 8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과거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들 주안 군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세 가족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처럼 같은 뮤지컬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손준호의 애정공세로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뮤지컬 이외에도 음악 방송 ‘불후의 명곡’에도 단골로 출연해 부부 케미와 더불어 부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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