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BJ도복순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프리카 BJ 도복순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도복순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 손으로 접시를 들고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나이 잊은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여전히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나 복순이 진짜 좋아했었는데ㅠㅠㅠㅠ",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복순은 올해 나이 28세로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다.
그는 10년 전부터 BJ로 활동했으며 당시 '잉여왕'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도복순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도복순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7월 도복순은 "요즘 미드에 푹 빠졌다. 좀 오래 보기 시작하면 농부가 꼭 이렇게 달려와서 뭐라고 한다"며 반려견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뽀뽀가 저장해둔 어린 시절 농부. 눈썹 짙은 거 봐. 와 까만 거 봐. 지금은 거의 흰 강아지다"며 "흰 강아지 농부 산책하고 힘들어서 울면서 쉬는 중 아니 분명 먼저 나가자고 해놓고 이렇게 뻗으시면 곤란하다"라고 말하며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한다.
사소한 일상부터 패션까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다.